비혼 여성은 가난하다? No, 직업은 정해진 게 아닙니다. 이제 좋아하는 일이 직업이 됩니다!
비혼 여성들에게 세상은 가혹합니다. 기혼자들만의 각종 혜택에서도 배제되고, 모임에서 공통된 관심사도 부족하고, 친구들도 결혼해서 하나 둘 떠나가고, 생활비를 아끼기 위해 경제를 합칠 사람도 없고…. 부모님의 원조를 받지 않는 이상, 회사가 안정적이거나 수익이 확실하게 보장되는 전문직이 아닌 이상,경제 문제로 난감한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저희는 비혼 여성 공동체 스밈에서 만나 결성된 모임입니다.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발전시키거나, 좋아하는 일을 통해 투잡을 하고, 부수입이라도 올릴 수 있게 서로 지지해주고 연결해주기로 한 모임입니다. 그 첫 번째 프로젝트를 공개하기 전에, 잠시 저희의 이야기를 들어주시겠어요?
직장인들에게 가장 힘든 점이 뭔지 묻는 설문조사에서 매번 1, 2위를 다투는 건 일 자체의 힘듦보다 인간관계로 인한 고충인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물론 수입이 아주 높다면 인간관계도 좀 힘들어도 참을 수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어정쩡한 대다수 직장이라면…. 하다못해 프리랜서나 자영업자라도 손님 비위는 맞춰야하는 게 세상의 이치죠. 약자에게는 만만하게 대하는 사람도 많고, 사회적 연결망 없이 고독하게 나이 들어가고 있는 조용한 성품의 사람들에게 세상은 참 무서운 곳입니다.
저희가 좋아하는 일로 수익을 내기로 한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여행 다니는 걸 광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쳐요. 남들이 모르는 숨은 보석 같은 장소들, 이야기들, 맛집들을 많이 알지만 여행은 돈이 드니까 자주 할 수 없지요. 자신만의 여행기를 만들고 관광상품을 개발해서 사람들의 호응을 얻을 수 있다면 그 돈으로 다시 여행을 가서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을 텐데. 누군가는 사진 찍는 걸 좋아해서 웨딩촬영이든 돌 사진이든 이쪽이라면 어딘가에 매이지 않고도 일할 수 있고, 적은 급여에 투잡으로 부수입이라도 올릴 수도 있고, 자신만의 사진집도 내보고 싶지만 이런 일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많고 일을 따내고 알리는 건 쉽지가 않지요.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고, 자신도 없고…. 그래서 지레 포기하고 맙니다. 혹은 알린다고 해서 성공할 수 있을까, 쉬운 일이 아닌데 된다는 보장도 없죠. 그래서 대부분 포기하고 직장에 매여 또 하루의 굴욕과 신경성 위염과 스트레스를 참아내지요.
이미 어떤 분야의 전문가, 혹은 준전문가라서 수강생을 찾아보고 싶은 사람들, 이도저도 아니더라도 무언가 좋아하는 관심 분야를 알리고 싶다면, 모임을 개최하고, 세미나를 열고, 강의를 개설해서 돈을 벌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 저희의 계획이었습니다. 구체적으로 도대체 누가 수강을 해줄 것인가. 난 그저 남들이 만들어놓은 무언가의 오타쿠 짓은 할 수 있을지언정 잘하는 건 없는데,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그럼 자신이 좋아하는, 예를 들어 서적이라거나, 작가라거나, 작품이라거나, 그런 무언가에 관한 깊이 있는 세미나를 개설해보는 건 어떨까요. 그 한 분야에 대해서만큼은 독특한 의견이 있고, 깊이가 있다면, 그것이 당신의 실력입니다. 본격적으로 프리랜서로 활동해보고 싶은데 아직 적성을 찾지 못했거나, 아직 실력이 부족하거나, 인맥이 없거나, 정부 창업지원금 등 관심분야의 창업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다면 스밈 -아오이살롱에서 멘토를 소개해주거나, 전문가에게 수강을 할 수 있어요. 이 과정에 참여한 사람들에게는 참여한 만큼의 포인트를 제공합니다. 나중에 그 포인트만큼, 자신의 강의를 시작하거나 재능을 팔거나, 자신이 가진 무언가를 홍보하거나, 가게를 시작하거나 할 경우, 베테랑 홍보전문가들이 무료로 배너나 메뉴 상단에 홍보를 해주기로 하는 것입니다. 다년 간 여러 개의 sns 및 카페 등 모임을 키워보았고, sns를 통해 남부럽지 않은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경력자들이 도와드립니다. 학생, 취준생, 회사원, 프리랜서, 창업을 준비중인 예비 사업주 누구든 이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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